[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팅크웨어는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5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21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아이나비'가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한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팅크웨어 아이나비 [사진=팅크웨어] 2025.01.07 sykim@newspim.com |
아이나비 QXD1 PLUS는 50만 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으로 학습해 기존보다 정확하게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촬영한다. 특히 주차 녹화 기능은 차량 접근 객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히 기록하며, 사고로 충격이 발생한 경우 개선된 객체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비게이션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2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21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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