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16회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맨손송어잡기 체험 즐기고 있다. ‘다시 겨울, 더 특별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송어 낚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저와 향토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사진=평창군청] 2025.01.0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