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AP시스템, 3년간 FCF·순이익의 30% 주주환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P시스템, 창사이래 첫 주주환원정책 발표
지난해 첫 분기배당 실시(30억원) 및 결산 배당 확대(40억원→ 50억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OLED 장비 회사인 'AP시스템'이 오는 2026년까지 3개년간 연결기준 잉여현금흐름(FCF)과 순이익의 3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주환원 방법은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소각 등으로 이뤄지며, 지난해부터 주주환원을 확대하기 위해 첫 분기배당 실시했고, 결산배당 역시 확대 시행한다. 결산배당은 지난해 주당 270원에서 330원으로 확대하고(총액 50억원), 분기배당(총액 30억원)과 합쳐보면 총액 80억원으로 전년 40억원의 결산배당 대비 2배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 7월 첫 분기배당 이후 발표했던 주주환원 정책의 후속 조치로,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하면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AP시스템 로고. [사진=AP시스템]

AP시스템은 기존 반도체·OLED 사업체제에 AVP(Advanced Package)사업부문 신설, 급성장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정조준했다. 주력장비인 급속열처리장비(RTP)에 더해 반도체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시장 진입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20여년간 레이저 응용장비의 R&D 기술이 뒷받침됐다. 레이저(LASER)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저 디본더(Laser De-Bonder)·레이저 다이싱(Laser Dicing) 공정장비 개발 및 상용화에 힘쓰고 있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

레이저 디본더와 레이저 다이싱 공장장비는 HBM용으로 얇아진 웨이퍼가 휘지 않도록 임시 웨이퍼를 부착하고 이 후 분리하는 메카니컬 디본딩과 다이싱 공정이 현재 적용되고 있다. 향후 제한된 높이에 12단, 16단과 같이 웨이퍼 적층 수가 늘고 얇아지면 현재의 공정으로는 웨이퍼의 칩핑(Chipping) 및 크랙(Crack)등의 훼손이 우려되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레이저 공정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AP시스템은 최근 반도체 사업부의 공격적인 인력 충원과 R&D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드밴스드 패키징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과 확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명실상부한 레이저 전문장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AP시스템은 이번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통해, 예측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기반으로 주주중심의 경영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