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철야 지지 집회 참가자들에게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편지에는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 적혀 있다. [사진=석동현 변호사] 2025.01.01 photo@newspim.com
기사입력 : 2025년01월01일 23:23
최종수정 : 2025년01월01일 23:50
[서울=뉴스핌]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철야 지지 집회 참가자들에게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편지에는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 적혀 있다. [사진=석동현 변호사] 2025.01.01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