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공업이윤 부진에 보합...6세대 전투기 등장에 방산주 들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400.14(+2.06, +0.06%)
선전성분지수 10659.98(-13.99, -0.13%)
촹예반지수 2204.90(-4.95, -0.22%)
커촹반50지수 1018.58(-8.44, -0.82%)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7일 중국 증시는 보합세를 보였다. 공업 기업의 이윤 총액이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는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6% 상승한 3400.1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13% 하락한 10659.98, 촹예반지수는 0.22% 하락한 2204.90으로 장을 마쳤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연간 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의 공업 기업의 이윤(순이익) 총액이 전년 대비 7.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공업 기업 이윤 총액은 9월에는 27.1% 급감했으며 10월에는 10.0% 감소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 9월 24일 부양책을 발표했고, 그 후 소비가 다소 증가했다. 부양책의 영향으로 11월 공업 기업 이윤 총액 감소율이 상당히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중국 공업 기업의 이윤 총액은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달보다는 축소됐지만 7.3%의 하락세는 여전히 큰 수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특징주로는 방산주가 대거 상승했다. 리쥔구펀(利君股份), 청페이지청(成飛集成), 리항커지(立航科技) 등 1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이 최근 6세대 전투기의 첫 번째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날 방산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상공에서 비행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현지 군사 전문가들은 6세대 전투기의 비행 거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났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농업 관련 주도 상승했다. 돈황중예(敦煌種業), 룽핑가오커(隆平高科), 완샹더눙(萬向德農)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농업농촌부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내년도 곡물 생산 목표와 과제 완수를 위한 핵심 조치로 단위당 수확량을 크게 늘려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련 주에 훈풍이 불었다. 종묘 기술 관련 주와 농업 바이오 관련 주들이 특히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선완홍위안(申萬宏源) 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년 1분기에는 부양책 발표, 시장 기대심리 호전 등이 이어질 것이지만, 경제 회복 추세는 내년 2분기에 데이터로 확인될 것"이라며 "때문에 내년 1분기에는 뚜렷한 하방 리스크가 없을 것이며, 반등을 위한 상승 조정기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선완홍위안 증권은 "소비 관련 주와 AI 관련 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9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97) 대비 0.0004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7일 추이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