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등 각 게임별 맞춤형 시상
수상자에 특별 제작 굿즈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장수 인기 게임들의 우수 이용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4 넥슨 클래식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어둠의 전설', '아스가르드',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5개 클래식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넥슨은 각 게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시상 부문을 마련하고, 수상자들에게 특별 제작된 굿즈를 증정했다.
'바람의 나라'는 게임 내 활약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명예의 전당과 가족의 전당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테마 호룡각 무드등과 주병잔 세트를 제공했다. '테일즈위버'는 이클립스 던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이용자들을 선정해 젤리삐 피규어 세트를 증정했다.
[사진=넥슨] |
'어둠의 전설'은 개근 출석과 팀 플레이 성과를 보인 이용자들을 시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인증서와 무선 충전 패드를, 최고 수상자에게는 전용 후드 집업을 제공했다. '아스가르드'는 하드코어 도전 성과자들을 선정해 마우스 장패드와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다양한 게임 모드에서 우수한 기록을 세운 이용자들을 선정해 텀블러와 최대 3만 CP 포인트를 제공하며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