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만산동 3번국도에서 트럭과 승합차가 정면 충돌해 1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1분쯤 상주시 만산동 3번국도에서 1t 포터트럭과 스타랙스 승합차가 정면충돌했다.
20일 오후 4시21분쯤 상주시 만산동 3번국도에서 1t 포터트럭과 스타랙스 승합차가 정면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20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포터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트럭 탑승객 1명과 승합차량 탑승객 10명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5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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