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20일 오후 7시 43분경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에 위치한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는 공장 내 중질유분해설비(FCC) 배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경찰은 주변을 순찰차로 통제하고 있다.
syu@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12월20일 20:51
최종수정 : 2024년12월20일 20:54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20일 오후 7시 43분경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에 위치한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는 공장 내 중질유분해설비(FCC) 배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경찰은 주변을 순찰차로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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