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이주호 "계엄 전 국무회의 소집 연락 못 받아…포고령 전혀 동의 안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국선언 학생 징계와 관련해서는 "교육에 정치적 중립 있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소집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계엄 포고령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8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무회의는 정례적인 것이 대부분이고, 일정에 항상 포함돼 있기 때문에 별도 연락 없이 참석한다"며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특별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이날 국회 교육위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구성원들에게 단톡 등에서 연락이 가지 않겠나. 최소 필요 인원이 11명인데, 전혀 연락을 못 받았다는 말을 믿을 수 없다"고 재차 이 부총리에게 질의했다.

이 부총리는 "연락 못 받았다는 말은 100% 사실"이라며 "국무회의가 열린다고 (지금껏) 단톡방에서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엄에 대해서는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태로) 여러 교육적인 성찰이 있을 거로 생각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성, 젊은 세대 민주주의 신념 회복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많은 도움이 있는 걸로 알고, 학교에서도 좋은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의료인을 처단한다'는 표현 등 포고령과 관련한 질의에 이 부총리는 "포고령 내용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백승아 민주당 의원은 "계엄 당일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나, 어떤 판단으로 '정상 등교' 안내를 학교와 학부모에게 보냈나"라고 질의했다.

이 부총리는 "차관에게 학부모들이 너무 걱정하고 있고 당장 학사운영과 관련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보고 받아 간부들과 상의해 조속히 결정했다"고 답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비상계엄 선포 후) 비상대기로 진행 상황을 봤는데, 추가 포고령이 없어 부총리와 상의해 결정했다"고 했다.

백 의원이 "미리 비상계엄 해제를 알았나"라고 질의하자 이 부총리는 "아니다. 아이들 정시 등교는 교육부가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이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일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징계 등을 운운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자, 이 부총리는 "어떤 교훈을 삼을지 검토해 보겠다. 교육에 정치적 중립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백 의원은 "있었던 일을 가르치는 게 어떻게 정치적 중립성을 해치나. 이런 답변 때문에 현장 교사들이 제대로 못 가르치는 것이다. 역사를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분명한 답을 달라"고 지적했다.

이 부총리는 "교육적 부분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