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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속 유통 관련법 연내 통과 불투명...'규제 강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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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업 완화 기조 꺾여
합성니코틴 담배 규제법 등 지연 법안도 수두룩
조기대선 시 '규제 강화 움직임' 우려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계엄령 사태에 이어 탄핵 정국으로 접어들면서 국회 법안 처리가 올스톱되자,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유통업계 규제 해소 법안도 덩달아 연내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고금리·고물가가 겹치고 소비가 둔화하며 실적 악화를 겪는 가운데 규제 완화 움직임을 기대하던 유통업계에서는 오히려 규제가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해묵은 규제안, 올해 또 넘긴다

16일 유통업계 및 정치권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관련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에 계류된 상태다.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이후 처음으로 일요일에 정상영업하는 홈플러스 의정부점 내부 모습. [사진=의정부시] 2024.06.24 atbodo@newspim.com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해묵은 이슈다. 지난 2012년 소상공인과의 균형을 고려해 대형마트 야간 영업을 금지하고 매달 두 차례 의무휴업을 부과한 것이 골자다.

다만 유통 환경이 급변하고 대형마트 실적이 악화 일로를 걸으며 역차별 문제가 제기되자 최근에는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등 규제가 완화되는 추세였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여권이 힘을 잃으면서 법안 처리가 어려워졌다. 오히려 야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를 앞세워 의무휴업·영업시간 제한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 지난 탄핵 당시엔 규제 늘기도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가 산회되자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2024.12.07 leehs@newspim.com

정국이 급변하며 일부 유통업계에서는 규제가 오히려 늘어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에도 조기 대선에 접어들며 중소상공인과 영세업자를 내세운 유통업 규제법이 늘어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며 대응 방향성을 수립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마트 업계의 한 관계자는 "관악구는 야당 쪽이라 (의무 휴업) 평일 전환이 그대로 진행되는 등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지자체별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추세를 살피면서 변화되는 기조에 맞게 대응 방향성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통업계가 전반적으로 실적 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규제가 완화되기는 커녕 강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자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비판 목소리도 나온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대형마트 규제법과 관련해 "(야권에서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아야 주변 소상공인이 매출이 일어난다 생각하지만 지금은 대형마트가 주말에 문 닫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이커머스 매출만 늘어나는 구조"라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만 이데올로기가 강해져서 오히려 규제를 강화하는 꼴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수가 워낙 많아 그 사람들 표를 받고 당선된 국회의원이 많기 때문에 법안도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에서 사업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가속화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 '올해 무조건 처리' 여야 합의 법안도 탄력 잃어

유통업계 규제 관련 법안 같은 경우에는 여야 찬반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며 일부 여야가 합의를 봤던 법안까지도 모두 미뤄지고 있다.

합성니코틴 담배에 대한 규제법은 혼란한 정국 속에 해를 넘길 전망이다. 합성니코틴이 현행법상 '담배'가 아닌 공산품으로 분류돼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청소년 피해 등이 불거지자 이를 법으로 규제하자는 여야 공동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는 합성니코틴 담배 규제와 관련된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 일정을 아직 잡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티메프 피해자 모임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티메프 피해자 구제대책 마련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2024.08.25 leehs@newspim.com

티메프 사태 방지 대책과 관련된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 및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등도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표류하고 있다.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PG사의 미정산 자금을 별도로 관리하게 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25일 정무위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여야 위원들은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과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법안 처리를 미뤘다.

국회는 오는 18일 현안 질의를 위한 정무위 전체 회의만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후 법안 심사를 위한 소위 개최 일정이 잡히지 않아 정국 안정 후 논의가 재개될 전망이다.

티메프 피해셀러 모임 검은우산비대위는 지난 13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사건 발생 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해자들은 여전히 방치되고 있다"며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구체적인 대책과 대안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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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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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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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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