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간부회의 주재..."군민 삶·지역 경제 지키는 것 최우선 과제"
[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윤경희 군수가 15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가결'에 따른 긴급 비상 간부회의를 소집, 주재하고 초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윤 군수는 "군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민생대책 마련에 만전을 가할 것"을 주문했다. 윤 군수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삶과 지역 경제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현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청송군] 2025.12.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