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PGA] 배상문·노승열·김성현, 13일 개막 Q스쿨 출전

기사입력 : 2024년12월10일 18:07

최종수정 : 2024년12월10일 18:07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배상문, 노승열, 김성현이 13일(한국시간) 시작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출전한다.

PGA 투어 Q스쿨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파70)와 소그래스 컨트리클럽 이스트·웨스트 코스(파70) 등 2개 코스에서 나흘 동안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배상문. [사진= 뉴스핌 DB]

171명의 선수가 이틀 동안 2개 코스에 친 성적에 따라 절반이 3, 4라운드에 진출하고 이들도 2개 코스를 번갈아 돌아 공동 5위 이내에 들면 내년 PGA 투어에서 뛸 자격을 받는다.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투어 카드를 잃은 배상문, 노승열, 김성현과 함께 KPGA 투어에서 장타를 날리는 이승택도 예선의 관문을 뚫고 Q스쿨 최종전에 나선다. 당초 출전 신청을 냈던 장유빈은 LIV 골프로 이적을 앞두고 있어 출전을 취소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