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로 금융·외환시장이 충격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9시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77포인트(0.88%) 상승한 2,381.35로, 코스닥지수는 4.92포인트(0.78%) 상승한 631.93으로 오전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6.10원(0.42%) 하락한 1,430.9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1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