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후 2시36분께 부산 강서구 봉림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6일 오후 2시36분께 부산 강서구 봉림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2.07 |
이웃 주민이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동과 소형 농기계 등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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