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금융·외환시장이 '계엄 사태'의 충격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9시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57포인트(0.27%) 상승한 2,448.42로, 코스닥지수는 0.33포인트(0.05%) 하락한 670.61으로 오전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0.90원(0.06%) 상승한 1,416.0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0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