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인력 91명·장비 32대 투입...발화 25분만에 초진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후 9시8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명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구소방당국이 발화 25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91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소방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출동하는 대구소방[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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