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출시에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다이앤'을 공개하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4일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RPG 게임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다이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다이앤'은 근력 속성의 디버퍼로, 적에게 감염과 출혈 피해를 줄 수 있는 '데들리 락' 스킬과 회피 감소 및 자신의 공격 속도를 증대시키는 '그라운드 그라디우스'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하여 '다이앤'을 비롯한 기존 영웅 '정화 자라트라스'의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방랑 상인과 악몽의 흔적'이 추가되어, 악몽 스테이지에서 얻은 '악몽의 흔적'으로 보석을 구매해 영웅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7일까지 '방랑 상인의 수상한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일반 및 악몽 난이도의 스테이지가 6,000단계까지, 시련의 탑은 80층까지 확장되는 등 스토리와 콘텐츠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8월 13일에 174개국에 출시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해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