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양평군이 경기도가 개최한 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건강생활실천(걷기)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군은 4일 경기도가 지난 2일 개최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건강생활실천(걷기)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양평의 자연을 벗삼아 노년기 건강한 신체와 정신 건강까지 함양할 수 있는 건강 히어로와 동행걷기 등 지속가능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음악과 춤을 가미한 셔플댄스, 파이토 케미컬 요리교실, 모바일걷기앱 워크온 챌린지, 걷기자조모임 킵고잉과 연계하는 등 주민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만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걷기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