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사업자 대상 세부 기준 설명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당국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금융감독원 대회의실(9층)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한 경우에만 참석이 가능하다.
아울러 4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금감원 홈페이지에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관련 '온라인 Q&A 페이지'를 개설한다. 희망자는 인가심사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해당 페이지를 통해 질의할 수 있다.
주요 질의에 대해서는 FAQ 형식으로 내년 1월말(잠정)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에 도전장을 낸 컨소시엄은 ▲더존뱅크 ▲유뱅크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AMZ뱅크 등 5곳이다. [사진=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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