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트럼프 관세 발언에 하락...연말 호황 기대감에 식음료주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59.76(-4.00, -0.12%)
선전성분지수 10333.23(-87.29, -0.84%)
촹예반지수 2150.10(-25.08, -1.15%)
커촹반50지수 951.59(-6.33, -0.6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6일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미국의 대중국 관세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하락했지만, 관세 리스크가 상당 부분 증시에 반영됐다는 판단에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취임 첫날인 내년 1월 20일에 중국의 모든 제품에 10%포인트(p)의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멕시코에 대거 공장을 세워 미국으로의 우회 수출을 하고 있다. 미국이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면 그만큼 중국 역시 피해를 입게 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중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관세를 60%로 올리겠다고 누차 발언한 바 있다. 때문에 중국 증시에는 관세로 인한 악재가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트럼프의 이날 발언이 관세를 60%로 올리는 것이 아닌 10%p 높이는 데 그쳤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가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특징주로는 가공식품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주라오류(朱老六), 이커스핀(益客食品), 하오샹니(好想你), 구이파샹(桂發祥) 등이 1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말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가공식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주들이 상승했다. 중국 각지에서는 새로운 소비 쿠폰을 발행하며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 심리가 다소 호전되면서 연말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캐릭터 산업 관련주도 상승했다. 촹위안구펀(創源股份), 화리커지(華立科技), 아오페이위러(奥飛娛樂)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더방(德邦)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캐릭터 산업은 배경이 되는 IP의 영향력과 운영 능력에 더해 공급망과 유통망이 갖춰지면서 중국 내에서 거대 산업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유망 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해 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리스크'를 이유로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9월에 발표한 전망치에 비해 0.2%p 낮아진 것이다. S&P는 "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실제 관세가 시행되기 전부터 투자에 대한 영향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91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918) 대비 0.0008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0.01%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6일 추이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