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김형렬 행복청장이 지난 22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스마트건설 EXPO'에 참관해 행복도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EXPO는 국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따라 민간기술 개발 유도 및 스마트 건설기술 혁신·공감대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해 스마트건설 관련 강소기업이 대거 참석하는 스마트건설 기술의 장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024 스마트건설 EXPO에 참관 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특별관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2024.11.25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김형렬 청장은 행복청 직원들과 스마트건설 EXPO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6개 기관이 운영하는 전시 공간을 관람하고 스마트안전, 건설자동화, BIM 등 스마트건설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단지기술처장으로부터 스마트건설 기술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행복도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대한민국 스마트건설 기술 수준이 매우 높아 민·관이 협업해 K-스마트건설 기술로 세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스마트 건설기술과 스마트 안전기술 등을 벤치마킹해 혁신적이고 안전한 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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