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대 75명 무료 운영...12월 28일까지 '토토즐 시네마 in 경기뮤지엄파크'도 진행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토토즐 시네마 in 경기뮤지엄파크'를 진행한다.
청화 항아리 향꽂이 만들기 이미지. [사진=경기문화재단] |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화를 매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에 상영하며, 각 일자별 상영작은 경기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https://musenet.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화 항아리 향꽂이 만들기'가 마련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3일, 11월 30일, 12월 7일 총 세 번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전통미를 담은 경기도박물관 소장유물인 청화백자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향꽂이를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통문화유산을 새롭게 경험하고,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청화 항아리 향꽂이 만들기' 프로그램은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인원은 하루 최대 75명으로 제한되며, 체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net.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