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김치숙성 모드 및 5가지 맞춤보관 모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은 120L 용량의 슬림한 김치냉장고를 출시하며 대형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풀무원의 고메 냉각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3가지 김치숙성 모드와 5가지 맞춤보관 모드로 다양한 식재료 보관 요구를 충족시킨다.
[사진= 풀무원] |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 설치가 용이하다. 매트 화이트와 메탈 그레이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89만9000원과 74만9000원에 판매된다.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김치 노하우를 담아 더 맛있고 더 바르게 김치와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풀무원 김치냉장고'의 후속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