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예산 5억원을 투입해 75광장 전망쉼터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영도구 75광장 전망대 [사진=영도구] 2024.11.14 |
지난 2001년부터 영도구민의 휴식처였던 노후화된 팔각정을 철거하고, 봉래산의 구름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쉼터를 구축했다.
이 전망쉼터는 영도구의 바다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쉼터가 다양한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영도구의 새로운 상징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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