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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대전수학문화관 증축', 분원으로 선회...개원 시기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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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원 "동서부 격차 해소"...동부권 필요 제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동부교육청 관내 설치 계획 중"
분원 시기 우려도...이금선 위원장 "교육감 임기 내 설치돼야"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증축을 추진하려다 무산된 '대전수학문화관'이 동부권 내 분원 형태로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원 시기가 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임기가 끝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빠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전 유성구 장대동 유성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수학문화관은 체험 프로그램 확장 등을 이유로 시교육청에서 증축을 추진했으나 학교와 학부모들이 공간 부족과 학생 안전 등으로 반대하면서 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13일 열린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사진=대전시의회] 2024.11.13 jongwon3454@newspim.com

13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국민의힘, 동구2) 의원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비롯한 9개 대전시교육청 산하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수학문화관'의 분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수학문화관의 구별 학생 방문 데이터에 따르면 동구·중구·대덕구 학생 비중은 37%으로, 서부권 대비 저조한 이용률을 보여 동부권 분원에 대한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상래 의원은 "지난 9월 교육위원들이 수학문화관을 방문했을 당시 현안이 증축 반대와 관련한 문제점이 대두돼 원도심 쪽으로 분원에 대해 검토를 요구한 바 있었다"며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분원 계획은 아직 한참 멀었는데 그때까지라도 동부 지역 내 학생들이 서부권 학생들과 동등하게 수학문화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현재 여러 검토를 거쳐 동부교육청 관내 쪽에 분원을 짓는 쪽으로 계획을 수정 중"이라고 답하며 "올해 말까지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연구결과 검토 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11.13 nn0416@newspim.com

그러면서 "동부 학생들이 수학문화관 이용을 위해 현재 버스 대절 등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AI캠프를 비롯해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추진 중으로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개원 시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대전수학문화원 분원 시기는 2026년 7월로 계획돼 있다. 즉 설동호 교육감 임기 이후 개원하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인 이금선(국민의힘, 유성구4) 의원 또한 추진 시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이 위원장은 "수학문화관 분원 계획은 예산과 설립 시기를 놓고 보면 자연스레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분원이 시급한 만큼 늦지 않게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행감 직후 <뉴스핌>과 만난 자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공약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임기를 넘긴 시기에 사업 추진이 예정되지만, 해당 사업을 꾸준히 검토해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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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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