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1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비용 통제 긍정적이지만 우려되는 신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유지)'로 제시하였다.


◆ 컴투스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컴투스(078340)에 대해 '성과 대비 급한 주가 반등. <프로야구 라이징> 사전예약과 내년 라인업 구체화되며 단기 주가 반등.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은 여전히 부족해 기대감 형성 이르다고 판단. 3Q24 Review: 비용 통제 지속. 기대감 반영은 아직... 투자의견 ‘중립’ 유지. 기존작 운영과 비용 통제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이익의 규모가 아직 미미하고, 내년 신작들에 대한 외형 성장 가능성에 확신을 가지기 어려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컴투스는 영업이익 1,728억원(YoY -21.5%, QoQ +9.7%), 영업이익 14억원(YoY 흑자전환, QoQ +4.5%, 영업이익률 0.8%)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29억원을 하회. <서머너즈워>는 <주술회전> IP 콜라보 진행하며 안정적 매출 지속, 야구 라인업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 자회사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되어 내년 신작 출시를 통한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준비하는 점은 긍정적.'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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