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인기있는 핑크·오키드·앰버글로우 3종 첫 국내 미용 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코루파마는 대한리프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스킨부스터 3종을 활용한 혁신적인 피부 브라이트닝 시술법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루파마의 브랜드 'Mesoheal'의 스킨부스터 'Pink Glow', 'Orchid Glow', 'Amber Glow' 세 개의 제품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미백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품으로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대한리프팅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시술 기법을 표준화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미용 시술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강연을 맡은 닥터미성형외과 천재현 원장은 코루파마 제품을 활용한 시술방식과 우수한 효과를 소개했다.
Pink Glow 시리즈 제품 발표. [사진=코루파마] |
천 원장은 "핑크글로우(Pink Glow) 제품은 세포 성장인자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상처 회복과 미백에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판테놀 성분까지 있어 시술 후 효과가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나다"라며 해외에서 인기있는 제품으로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코루파마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한국 유학생 출신의 외국인 베르니두브로만 대표가 한국에서 2016년 창업했으며, 현재 약 120개국과 거래하며 K-뷰티 열풍의 선봉에 서 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