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8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현실과 이상의 여전한 괴리'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긴 호흡에서 점차 좁혀질 현실과 이상의 간극. 단기간 내 펀더멘탈 회복 가능성은 낮으나 중장기 수급 밸런스 점차 개선 예상. 중국 중심의 공급 부담은 여전하나 1) 中 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 2) 유가 하향 안정화, 3) 재무건전성 제고(자산 경량화, 운영 효율화 등) 등으로 최악의 구간 통과 이후 점진적인 실적 회복 가능할 전망. 3Q24 Review: 업황 둔화 및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 대폭 하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4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정기보수 900억원, 재고손실 360억원, 운임 상승 400억원) 감안해도 -4,136억원(적자지속,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1,529억원 대폭 하회. 기초소재, 타이탄 영업이익은 수요 부진 속 역내 공급 부담과 환율 하락 등으로 각각 -1,949억원, -631억원 기록. 첨단소재는 견조한 제품(ABS, PC) 스프레드에도 전방 수요 둔화 및 해상운임 상승 영향으로 감익(-50%) 시현. LC USA는 ECC(에탄크래커)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비용으로 대규모 적자 기록. 자회사 롯데정밀화학은 염소계열 부진으로 감익(-40%), 롯데에너지머티는 재고손실 등으로 적자전환.'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0원 -> 12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4년 10월 02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0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10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100원 대비 -4.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86,000원 보다는 39.5%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9,684원 대비 -25.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긴 호흡에서 점차 좁혀질 현실과 이상의 간극. 단기간 내 펀더멘탈 회복 가능성은 낮으나 중장기 수급 밸런스 점차 개선 예상. 중국 중심의 공급 부담은 여전하나 1) 中 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 2) 유가 하향 안정화, 3) 재무건전성 제고(자산 경량화, 운영 효율화 등) 등으로 최악의 구간 통과 이후 점진적인 실적 회복 가능할 전망. 3Q24 Review: 업황 둔화 및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 대폭 하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3Q24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정기보수 900억원, 재고손실 360억원, 운임 상승 400억원) 감안해도 -4,136억원(적자지속,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1,529억원 대폭 하회. 기초소재, 타이탄 영업이익은 수요 부진 속 역내 공급 부담과 환율 하락 등으로 각각 -1,949억원, -631억원 기록. 첨단소재는 견조한 제품(ABS, PC) 스프레드에도 전방 수요 둔화 및 해상운임 상승 영향으로 감익(-50%) 시현. LC USA는 ECC(에탄크래커)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비용으로 대규모 적자 기록. 자회사 롯데정밀화학은 염소계열 부진으로 감익(-40%), 롯데에너지머티는 재고손실 등으로 적자전환.'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0원 -> 120,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이진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4년 10월 02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0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10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100원 대비 -4.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86,000원 보다는 39.5%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9,684원 대비 -25.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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