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신청 가능...경품 이벤트 자동 응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핵 앤드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6일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다음 달 5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사전 알림 신청을 통해 게임 소식과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자동으로 톡 채널에 가입된다. 고성능 커스텀 PC와 게임 굿즈가 걸린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핵 앤드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2월 1일까지 '패스 오브 엑자일 2' 파트너스 아카데미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유튜브, 트위치, SOOP 등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의 핵 앤드 슬래시 요소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6개의 캠페인, 100개의 독특한 환경, 600여 종의 몬스터와 100종의 보스로 구성되어 있다. 12개의 기본 클래스와 36개의 전직 클래스를 제공하며, 향후 확장팩도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2월 7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사전 알림 페이지,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