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삼천포새마을금고가 3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삼천포새마을금고(가운데)와 남해 미송새마을금고(오른쪽)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한 뒤 장충남(왼쪽) 남해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남해군]2024.11.05 |
김도영 이사장 등 임직원은 지역 균형 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염원하며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미송새마을금고의 사천시청 방문 기부에 이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상호 기부가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두 금고의 상생 노력을 칭찬했다.
두 금고는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사업과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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