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W', 신규 '리부트 월드'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기사입력 : 2024년11월05일 10:32

최종수정 : 2024년11월05일 10:32

오는 13일 신규 월드 '해골' 오픈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오는 6일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해골'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해골'은 리부트 콘셉트의 신규 월드로, 오는 13일 정식 오픈된다.

리부트 월드에서는 희귀 등급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높아지고 활용처가 확대된다. 이용자들은 획득한 희귀 아이템으로 유료 장비와 강화 주문서 등 성장 관련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6일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해골'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전 캐릭터 생성은 이달 13일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참여 시 아데나 지원 상자, 성장 지원 상자 등을 지급받으며, 추첨을 통해 영웅 변신/마법 인형 도전권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13일에는 세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와 'TJ's Paradise 쿠폰' 10장을 추가한다. 이달 20일에는 최초의 유일 등급 변신 '실렌'과 신규 아레나 영지 '신계'가 업데이트된다.

리니지W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3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출석 체크로 '3주년의 축복'과 '3주년의 가호' 등 버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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