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도 출석요구…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뉴스핌은 5일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교통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생중계한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서울교통방송(TBS) 진행자였던 주진우 프리랜서 기자와 김어준 딴지그룹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 요구했으나 참석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참석하지 않는다.
또 도시교통실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내버스 사모펀드(Private Placement Fund),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지하철 운영 등과 관련하여 주요 현안 질의를 위해 차파트너스자산운용, ㈜피유엠피, 현대로템㈜ 등을 증인으로 채택해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위원회는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정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버스회사 매각 추진에 따른 공공성 훼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준공영제에 대해 재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5일 뉴스핌TV 프로그램 상세 일정이다.
[오늘의 스팟Live(11월 5일)]
◇ 10:00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 10:00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행정사무감사
◇ 10:00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13:30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결과 최종 브리핑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