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노윤서와 함께한 캠페인 선보여
스킨퍼펙팅 라인업 확대·신제품 출시 앞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브랜드 연작에서 Z세대 대표 배우 노윤서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후 '일타스캔들', '20세기 소녀' 등 화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해 주목받고 있으며, 곧 개봉하는 영화 '청설'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연작은 '자연의 작품'이라는 브랜드명처럼 노윤서의 깨끗하고 당당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달부터 노윤서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주력 제품인 '스킨퍼펙팅 베이스 프렙'의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출 확대를 위해 스킨퍼펙팅 라인업을 넓히고 '스킨퍼펙팅 글로우 프렙 패드'와 '스킨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 두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지속시키고, 피부의 광채를 살려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연작의 주요 제품들이 입소문 퍼지면서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최근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노윤서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30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