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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우아한형제들] ①'우리가 어떤 민족'…기로에 선 배민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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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갈등 부각되자 1위 배민에 비판 봇물
"배당률 지나쳐…글로벌 스탠다드만 따라선 안돼"
"플랫폼 산업에 대한 개선된 인식 필요"
"무료배달이 갈등 촉발…소비자 부담 있어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을 선도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배달앱의 배달비가 비싸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거센 도전에 직면한 것. 우아한형제들에게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다. 배달앱 이중가격 논란으로 사회적 문제가 된 배달 수수료 문제. 그 해결방안과 함께 우아한형제들의 '점유율 60%' 반등 묘책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배달업계가 시끌시끌하다. 그중에서도 1위 기업인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비난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0년 김봉진 대표에 의해 설립돼 배달의민족이라는 배달 앱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슬로건과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으며 국내 배달 시장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DH)에 약 4조 7000억원에 인수됐다. DH와의 합작을 통해 우아DH아시아라는 법인을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할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배신의민족' '추악한형제들'이라는 오명을 쓰고 비판에 직면해 있다. 스타트업 중에서도 혁신으로 꼽히는 배민은 왜 위기에 처하게 됐을까.

전문가 4명과 함께 배민의 위기를 다방면으로 짚어봤다.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 대표(왼쪽)와 당시 김범준 차기 대표. [사진=우아한형제들]

◆ 배민이 업계 1위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유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1위 업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플랫폼 산업에서의 선도자 우위 전략이 유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지 '먼저'였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배민은 초창기 자영업자,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골목 상권까지 전국의 맛집을 입점시켰다.

그런 배민이 지난 7월 기존 6.8%이던 중개 수수료를 경쟁사 쿠팡이츠와 같은 수준인 9.8%로 올렸다. 경쟁이 치열해지자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면서 그 부담을 입점업체에게 지웠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배민의 수수료 인상에 대해 "인상률이 컸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왜 높은 영업이익에도 이 수수료를 책정하게 됐는지, 앞으로는 얼마큼 인상할 계획인지에 대한 정확한 메시지가 필요했다"면서 "현재 상황을 잠재울 수 있는 소통의 역량이 부족했다"고 꼬집었다.

다만 수수료 인상에 대해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다는 시각도 있었다.

이희찬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는 "외식업경영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입점업체 기준, 배달 수수료가 전체 영업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가 채 안 된다"며 "식자재비가 40%가량이고 그밖에 인건비, 임대료가 큰 비율을 차지하는데 외식업의 주요한 축인 배달업계의 2% 수수료만을 갖고 지적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배달의민족 가맹점주 등이 배달의민족 일방적인 수수료 인상 강행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 "독일로 혈세 다 흐른다" 어마어마한 배당률

높은 배당률은 갈등에 기름을 부었다. 국민 혈세가 독일로 흐른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해 7000억원의 영업익을 올린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4월 중간 배당금으로 4127억3200만원을 지급했다. 주당 배당액은 3만7248원, 주당 배당률은 7450%에 달한다.

우아한형제들의 모기업인 우아DH아시아는 우아한형제들 지분의 99.07%를 보유하고 있다. 우아DH아시아의 최상위 지배기업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다.

전문가들은 독일 모기업이 수익성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은 이해하면서도 지나친 배당률에 대해서는 국가가 나서 제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용식 교수는 "플랫폼 산업이라는 게 주요한 기간 산업은 아니라 해도 우리 생활에 밀착되어 있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피부로 와닿는다"며 "그래서 플랫폼 기업이 주권을 잃어버렸을 때는 사회적 정서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희찬 교수는 "DH에서도 한국에서 수익을 많이 벌어들이다 보니 투자에 대해 과도하게 거둬들이려는 경향이 있다"며 "이를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상생' 어디로…"국민감정 생각해야"

배민이 현 위기에 직면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나라 국민감정도 뒷받침된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은 대부분이 소상공인이다. 퇴직 후 가게를 차려 장사를 하면서 노후까지 준비하는 영세상공인이 많다. 기업의 윤리나 사회 환원 등을 중시하는 상황 속, 서민들을 쥐어짜 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황용식 교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업에 대한 정서, 상생에 대한 정서를 생각해야 한다"며 "글로벌 스탠다드나 글로벌 플랫폼 잣대로만 이를 바라봐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은 대부분 생계를 걸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요즘같이 ESG 경영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또한 "독일 기업이라고 해서 남의 나라에 들어가서 착취하면 안 된다"며 "CSR이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게 우리나라에서만 나오는 경영이념도 아니지 않나. 국민감정도 생각해야 하고 자영업자를 고려해서 자제하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우아한형제들 피터얀 반데피트 대표가 10일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열린 전사발표에서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 플랫폼 산업에 대한 지원·소비자 이해도 필요

문제가 커진 배경으로 '플랫폼 산업'의 국내 입지에 대한 견해차도 거론된다. 배달앱 서비스는 요식업이라는 주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부수적인 거래이기 때문에 과도한 이익률을 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현시점에서 배달앱은 더 이상 부수 거래가 아닌 요식업의 핵심이자 부가가치 사슬을 만드는 주된 서비스로 떠올랐다고 분석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서브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부수 사업이라고 보는 건 옛 고정관념에 갇힌 생각"이라고 말했다.

황용식 교수 또한 "가치 사슬을 놓고 봤을 때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느냐의 싸움인데 (현재는) 플랫폼이 힘의 관계에 있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그래서 전체적인 판을 주도적으로 플랫폼이 짜고, 이에 따르라는 것이 현 플랫폼 산업의 논리가 아니겠느냐"고 했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무료 배달이 촉발한 경쟁으로 소비자들이 마땅히 부담해야 할 배달료가 자영업자에게 과도하게 넘어가면서 이런 문제가 촉발됐다고 짚었다.

이희찬 교수는 "기본적으로 배달 수수료는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라며 "우버 이츠 같은 글로벌 플랫폼은 배달 수수료가 30%에 육박되는데 모두 소비자가 당연히 부담한다. 집에서 편하게 더 먹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보상을 당연히 해야 하지 않나"라고 짚었다.

서용구 교수 또한 "너무 소비자 친화적인 정책만 펼치는 것 같다"며 "지금보다는 소비자가 부담을 좀 더 하면서 배달 앱 측에서도 양보하고 자영업자들에게도 이익을 적당히 분배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간다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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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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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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