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외제 승용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9분쯤 상주시 낙동면 유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7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
29일 오후 4시19분쯤 상주시 낙동면 유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7km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0.3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발화 43분만인 이날 오후 5시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7년식 BMW 승용차 1대가 전소돼 소방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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