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8일 오후 사천시청에서 '2024 공동주택 법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시는 28일 사천시청 행정동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 공동주택 법정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청 전경[사진=사천시]2024.10.28 |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중점으로 한다. 행사는 LH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됐다.
오후 2시부터 소방안전 차상우 강사가 공동주택 소방시설 안전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이어 한국경비지도자협회의 박성두 협회장이 오후 4시부터 강절도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리업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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