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윤성국 사장이 지난 25일 '2024 대전국제와인 EXPO' 편의와 안전을 위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윤성국 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행사준비 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또 관람객들 편의와 안전에 문제되는 부분이 없는지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대전관광공사는 윤성국 사장이 지난 25일 '2024 대전국제와인 EXPO' 편의와 안전을 위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4.10.28 gyun507@newspim.com |
아울러 전 세계 35개국에서 출품된 3400여종 와인을 심사할 아시아와인트로피 행사장도 둘러보며 공동 주관사인 독인와인마케팅사 관계자들과 환담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대전국제와인 EXPO는 지난해 대비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 먹거리 준비가 마련됐다. 대전관광공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대전국제와인 EXPO 2024'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시아와인트로피 수상작 와인에 부착되는 메달스티커를 통해 대전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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