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 남해사랑상품권 '화전' 설문조사 [사진=남해군]2024.10.28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품권을 발행했다. 모바일 및 카드형으로도 편의성을 확대했다.
2025년 행정안전부 정책 및 국비 지원 기준에 따라 모바일상품권 선할인 정책을 캐시백 지급 방식으로 전환 검토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매 기회를 확대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해사랑상품권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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