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소방서는 24일 신청사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4일 열린 경남 사천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사천소방서] 2024.10.24 |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유계현 경남도의회 부의장, 서희봉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 등을 포함해 약 4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현판제막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사를 둘러 본 후 다과회를 가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사천소방서 신청사는 1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900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805㎡ 규모로 사천시 용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3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김재수 서장은 "새로운 사천소방서 준공을 위해 힘써준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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