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도시공원 및 녹지, 가로수와 가로화단 현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서 직원들이 담당 구역을 편성해 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차석호 경남 진주시 부시장이 23일 도래새미공원 및 금호지공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4.10.24 |
시는 2024년 상반기에 이어 10월부터 주 1회 이상 공원녹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공원시설 이용 상황, 가로수 등 수목의 생육 상태 등을 점검해 시민 불편 사항 발견 시 즉시 처리하고 있다.
전날에는 차석호 부시장이 직접 도래새미공원 및 금호지공원을 찾아 현장점검에 앞장섰다.
차 부시장은 도시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과 맨발길 등 공원시설과 공원녹지 및 수목 유지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함께 시설물 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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