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에스타롯사' 출시...5초마다 도발·피해 반사 스킬 탑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와 PvP 콘텐츠를 추가했다.
23일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자애의 에스타롯사'와 PvP 콘텐츠 '대난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체력 속성 탱커인 '에스타롯사'는 5초마다 적을 도발하고 피격 시 피해를 반사하는 '풀 카운터' 스킬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로 에스타롯사와 아군 회복 스킬을 가진 '이스탈의 수호자 자네리'를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와 PvP 콘텐츠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
신규 PvP '대난투'는 3개의 덱으로 총 3번의 전투를 벌여 2번 이상 승리하면 게임에서 이기는 방식이다. 티어 달성 보상과 시즌 정산 보상 등이 제공된다.
넷마블은 가을 시즌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령의 집 이벤트'에서는 '낡은 랜턴' 등으로 레전드 영웅 소환권과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보스 '꼬마 유령 토리' 처치 시 얻는 '토리의 증표'로 아이템을 교환하는 보스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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