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유령', '청춘 프레임' 글로벌 퍼블리싱
위시리스트 등록 수에 따른 스트레치 골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18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황혼의 유령'과 '청춘 프레임' 2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성우들의 열연과 수려한 일러스트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이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두 게임의 위시리스트 스트레치 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위시리스트 등록 수에 따라 오리지널 및 스페셜 월페이퍼 DLC, 커뮤니티 아이템, 트레이딩 카드 등 추가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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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황혼의 유령'과 '청춘 프레임' 2종을 출품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자세한 정보는 스팀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