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분재 '애기사과' [사진=신안군] 2024.10.18 ej7648@newspim.com |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이 1004섬 분재정원에서 18일부터 '열매분재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모과나무, 피라칸타, 감나무, 꼭지윤노리 등 다양한 열매분재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열매로 표현된 분재 작품은 일반적인 분재 인식을 전환시키고 그 매력과 잠재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은 1섬 1뮤지엄과 같은 독특한 정책을 시행 중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분재 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내달에는 '2024 대한민국 분재 대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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