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선거캐릭터 키링만들기' 체험형 선거홍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선관위는 행사 기간 중 친환경 재료인 '커피박'을 이용해 선관위 캐릭터인 바루, 알리, 참참을 형상화 한 키링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선거위캐릭터 키링만들기' 체험형 선거홍보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선거관리위원회] 2024.10.14 gyun507@newspim.com |
이번 체험에는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선관위는 미래유권자인 아이들에게 체험과 함께 민주주의와 투표 절차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병행하기도 했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래유권자인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해 모든 세대와 공감·소통하는 선관위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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