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3개국 5박 6일 일정 마무리하고 11일 귀국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등 5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1일 오후 7시10분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등 마중을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대표 출마자, 당직자 초청 만찬에 앞서 한동훈 신임 당대표와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07.24 photo@newspim.com |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호기에 손을 잡은채 내렸고, 윤 대통령은 고기동 행안부 차관과 악수하며 잠시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후 환영인사 대열에 서 있는 한 대표와 악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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