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11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체전 김해하키경기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가운데)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11일 체전 김해하키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해시] 2024.10.11 |
장 차관은 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김해하키경기장을 찾아 체전 운영에 미비한 점은 없는지 시설물을 점검하고 존중과 공정을 뜻하는 선수단 클린선서에도 함께 했다.
장 차관은 "나 역시 선수 출신이라 체전의 부담감과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서 "부상 조심하고 힘들게 땀 흘리며 준비한 만큼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1~17일 개최되며 하키 종목은 지난 8일 고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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