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크라운해태제과 제19회 창신제 공연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크라운해태 임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04년 시작된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 국악공연으로 올해로 19번째다. 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로 시작돼 최고 궁증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壽齊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진다. 2024.10.11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