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11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컨센서스 하회 예상, 근데 이제 매각을 곁들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3Q24F 매출액 4조원(-9.4% QoQ, -32.2% YoY), 영업이익 1,210억원(-56.8% QoQ, -75.6% YoY)를 전망.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3,905억원(-32.4% QoQ)를 전망. 반도체 사업이 20%를 상회하는 성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편광필름 사업 매각에 따른 외형 축소가 불가피. 전자재료 부문 내 편광 필름 비중이 50~60% 수준인 점을 감안 시 제외되는 분기 매출은 약 2,500억원 수준. 편광 필름 OPM은 미드 싱글로 추정됨에 따라 분기 약 130억원 감소할 전망. 편광필름 사업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 중이던 점을 감안 시 외형 축소보다는 이익 체력 개선에 집중해야 함. 전자재료 OPM 18.1%(+5.6%p QoQ)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 54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편광필름 매각 및 각형 폼팩터 우위를 반영. 1.1조원의 매각자금은 투자 역량 강화로 이어져 Re-rating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 한편, OEM들의 폼팩터 다각화 니즈도 지속 확대 중. GM은 Investor day에서 폼팩터 다각화를 발표. 파우치에서 각형 폼팩터로 확장할 예정으로 2027년 가동될 자사의 인디애나 JV 공장이 해당됨. 최근 잇따르는 배터리 화재 안정성에서도 파우치보다 우위에 있음. 원통형 46파이는 이미 파일럿 라인을 구축한 가운데 각형도 국내 경쟁사 대비 강점을 갖고 있어 잠재적인 고객사 확대 가능성은 높다는 판단'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40,000원 -> 540,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00원은 2024년 07월 31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8일 5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2,526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22,526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670,000원 보다는 -19.4%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2,5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1,000원 대비 -18.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3Q24F 매출액 4조원(-9.4% QoQ, -32.2% YoY), 영업이익 1,210억원(-56.8% QoQ, -75.6% YoY)를 전망.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3,905억원(-32.4% QoQ)를 전망. 반도체 사업이 20%를 상회하는 성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편광필름 사업 매각에 따른 외형 축소가 불가피. 전자재료 부문 내 편광 필름 비중이 50~60% 수준인 점을 감안 시 제외되는 분기 매출은 약 2,500억원 수준. 편광 필름 OPM은 미드 싱글로 추정됨에 따라 분기 약 130억원 감소할 전망. 편광필름 사업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 중이던 점을 감안 시 외형 축소보다는 이익 체력 개선에 집중해야 함. 전자재료 OPM 18.1%(+5.6%p QoQ)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 54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편광필름 매각 및 각형 폼팩터 우위를 반영. 1.1조원의 매각자금은 투자 역량 강화로 이어져 Re-rating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 한편, OEM들의 폼팩터 다각화 니즈도 지속 확대 중. GM은 Investor day에서 폼팩터 다각화를 발표. 파우치에서 각형 폼팩터로 확장할 예정으로 2027년 가동될 자사의 인디애나 JV 공장이 해당됨. 최근 잇따르는 배터리 화재 안정성에서도 파우치보다 우위에 있음. 원통형 46파이는 이미 파일럿 라인을 구축한 가운데 각형도 국내 경쟁사 대비 강점을 갖고 있어 잠재적인 고객사 확대 가능성은 높다는 판단'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40,000원 -> 540,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40,000원은 2024년 07월 31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8일 5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2,526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22,526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670,000원 보다는 -19.4%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2,5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1,000원 대비 -18.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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