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공로 인정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2024 어린이환경정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업사이클링 홍보 캠페인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이 '2024 어린이환경정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4.10.11 atbodo@newspim.com |
목 의원은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파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및 '파주시 에너지 조례안'등을 발의하여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왔다.
이날 목진혁 의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의정활동에서도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파주시 내의 환경 보호 및 교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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