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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11일만에 하락세..."폭등 후 조정 진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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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58.86(-230.92, -6.62%)
선전성분지수 10557.81(-937.29, -8.15%)
촹예반지수 2280.10(-270.18, -10.59%)
커촹반50지수 997.85(-26.12, -2.55%)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9일 중국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10일 연속으로 상승한 후 11일 만에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이로써 급등 후 조정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6.62% 하락한 3258.86, 선전성분지수는 8.15% 하락한 10557.81, 촹예반지수는 10.59% 하락한 2280.1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2조 9666억 위안으로 전일 대비 5170억 위안 감소했다. 5400여 개 종목 중 5043개가 하락했고, 295개만이 상승했다.

중국 증시가 최근 급등세를 거친 만큼, 이날 이익 실현을 위한 차익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전날 중국 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구체적인 재정 부양 정책을 내놓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에 매도물량이 출회됐다.

이와 함께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의 여행객은 전년 대비, 그리고 2019년 대비 모두 늘었지만, 1인당 여행 소비액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내수 회복이 쉽지 않은 중국의 현실이 부각됐다. 이 같은 요인들이 겹치면서 매도세가 가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 주가 전날에 이어 강세를 띠었다. 궈민지수(國民技術), 제제웨이뎬(捷捷微電), 룽투광자오(龍圖光罩)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신구지(中芯國際), 타이지구펀(台基股份), 푸단웨이뎬(復旦微電) 등이 10% 이상 강세를 보였다.

중신(中信)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과 반도체 산업 사이클 호전과 국산화 대체 수요 급증 등 다양한 호재로 인해 반도체 업종 자체의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되고 있다"며 "현재 반도체 기업들의 밸류는 낮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날 증시의 조정으로 인해 그동안 강세장을 주도해 왔던 증권주와 백주 관련 주는 대거 하락했다.

산시(山西)증권, 둥우(東吳)증권 등 증권주가 대거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구징궁주(古井貢酒), 루저우라오자오(瀘州老窖), 산시펀주(山西汾酒) 등 백주 관련 주도 대거 하한가를 기록했다.

중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향후 특별 국채 발행 등의 재정 정책이 발표될 수 있고, 연내 1차례의 지급준비율 인하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말 혹은 내년 더욱 강한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는 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추가적으로 인하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중국 증시가 당분간 강세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056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0709) 대비 0.0141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20%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9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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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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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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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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